만우절 신부 권연우, 수줍은 입장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4살 연상의 의사 장택환(31)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탤런트 권연우가 결혼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MBC 드라마 '궁'에서 곽상국 역을 맡았던 권연우는 이밖에 '아줌마가 간다' '보고 또 보고' '허준' '물꽃마을 사람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결혼식을 마친후 태국 푸켓으로 4박5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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