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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4년만에 모습공개.. '변함없네'

박상아, 4년만에 모습공개.. '변함없네'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와 결혼설에 휩싸인 탤런트 박상아가 미국 체류 4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는 박상아의 미국 LA 근교 자택을 찾은 취재진의 방문에 문을 열어주는 그의 모습과 인터뷰 요청에 황급히 문을 닫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상아가 카메라에 잡힌 것은 불과 3∼4초에 불과했지만 단발머리에 티셔츠, 청바지 차림인 박상아는 한눈에도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상아는 전재용씨와 사이에 1살짜리 딸 한 명을 두고 살고 있으며 한국 귀국을 위해 집을 내놓기까지 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이웃 주민은 "1살된 아이가 하나 있다"면서 "박상아가 한국으로 가기 위해 현재 집을 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2003년 전재용씨의 100억대 비자금 의혹 수사에 연루된 뒤 미국으로 출국한 박상아는 최근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LA 교민들 사이에 목격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전재용가 지난 2월9일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전 부인과 이혼 절차를 마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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