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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특별출연日 드라마, 시청률 1위

류시원 특별출연日 드라마, 시청률 1위

발행 :

김지연 기자
드라마 '돈도하레'의 히가 마나미(왼쪽)와 류시원.
드라마 '돈도하레'의 히가 마나미(왼쪽)와 류시원.

일본에서 활약중인 한류스타 류시원의 뜨거운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류시원이 지난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출연한 NHK 연속드라마 '돈도하레'가 시청률 20.3%를 기록,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종합부문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돈도하레'는 첫회 시청률이 14.9%로 역대 최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류시원이 출연한 한주간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일본에서의 '류시원 파워'를 보여줬다.


류시원은 '돈도하레'에서 일본유학 경험이 있는 한국인 배우로 출연해 사랑했던 연인을 잊지 못하고 다시 일본을 찾는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여 일본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류시원은 일본어로 연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나, 베테랑 연기자답게 일본어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구사했다.


류시원은 "앞으로도 일본에서 좋은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류시원은 오는 23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 'With You'가 아직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HMV 예약차트 1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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