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이윤지-이민우, 청소년 아르바이트 일일 상담사

이윤지-이민우, 청소년 아르바이트 일일 상담사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명랑소녀 이윤지와 바른 생활 사나이 이민우가 청소년 아르바이트 일일상담사가 됐다.


이윤지와 이민우는 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3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노동부 '알자알자 캠페인'의 청소년 아르바이트 일일상담사로 활약했다.


이윤지와 이민우는 이날 청소년은 물론 부모님과 선생님, 사업주 등에게 노동관계법에서 보장하는 청소년의 근로조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렸다.


고등학교,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업과 연예활동을 병행해 온 터라 일하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이들은 일일상담사를 자청, 법률청소년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근무시간, 권리침해에 대한 권리구제 방법 등과 관련하여 1:1 밀착 상담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윤지와 이민우는 "우리가 학생시기에도 이런 법률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하며,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며 지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