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첫방 '칼잡이 오수정' 두 자릿수 시청률로 순항

첫방 '칼잡이 오수정' 두 자릿수 시청률로 순항

발행 :

윤여수 기자
사진


SBS '칼잡이 오수정'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방을 마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첫 방송된 '칼잡이 오수정'은 12.4%의 시청률로 향후 추이에 관심을 모으게 한다.


'칼잡이 오수정'은 엄정화가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점,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뒤 다시 추스려 일어선 뒤 첫 출연하는 작품이라는 점 등에서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이날 첫 방송은 아시안컵 축구 3-4위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MBC를 통해 생중계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시청률 수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회분이 방송되는 29일 이후 추이에 주목하게 한다.


'칼잡이 오수정'은 '폭탄'과 '퀸카'였던 두 남녀가 8년의 세월이 지난 뒤 처지가 바뀌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리는 드라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