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남상미 정경호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이 수목극 정상을 질주하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개와 늑대의 시간'은 17.1%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 타이를 기록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전날인 8일 방송분에서도 17.1%를 기록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와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과 KBS 2TV '사육신'이 각각 15.7%, 4.7%를 기록해 수목극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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