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섹시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한국 방문이 유력하다.
모니카 벨루치가 주연한 액션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을 수입한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전창식 부사장은 2일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모니카 벨루치의 한국 방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현재 모니카 벨루치의 방한을 축하하는 가수들의 콘서트가 기획 준비될 정도"라며 "구체적인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방한은 거의 확실하다. 영화가 오는 11일 개봉하는 만큼 이달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방한이 성사될 경우 모니카 벨루치는 태원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지아의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으로 이 콘서트에는 지아를 비롯해 지아를 비롯해 SG워너비, 씨야, FT아이랜드, KCM, 가비앤제이 등 6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신인 모니카 벨루치는 영화 '라빠르망',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매트릭스' 등을 통해 세계적인 섹시 스타이자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으며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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