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남들의 수다'가 돌아온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지난해 추석 특집과 성탄 특집으로 꾸몄던 '미남들의 수다'가 설을 맞이 깜짝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설특집 '미남들의 수다'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해외 남성들이 출연해 한국문화, 한국 여성에 대한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현재 '미녀들의 수다'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 신청을 받고 있다"면서 "앞서 선보인 '미남들의 수다'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미남들의 수다' 추석 특집편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의 친동생인 줄리엔 강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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