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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아' 한현민 "7월에 아빠돼요"

'안팔아' 한현민 "7월에 아빠돼요"

발행 :

김현록 기자
개그맨 한현민과 아내 최엄지씨 ⓒ홍기원 기자 xanadu@
개그맨 한현민과 아내 최엄지씨 ⓒ홍기원 기자 xanadu@

SBS '웃찾사'의 '안팔아'로 인기몰이중인 개그맨 한현민(27)이 오는 7월 아빠가 된다.


지난 1월 4살 연하의 회사원 최엄지(23)씨와 결혼식을 올린 한현민은 현재 임신 7개월인 아내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2세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한현민은 19일 오후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개그맨 정현수의 결혼식에 아내 최엄지씨와 함께 참석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한현민은 "결혼은 1월에 했지만 오는 7월이면 아빠가 된다"며 "딸이라고 알고 있다. 나보다는 예쁜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태명은 한현민의 민과 최엄지의 지를 따서 민지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에 참석한 다른 개그맨들은 "다른 지난 1월 결혼식 당시 최엄지씨가 임신 4개월이었는데 모든 사람이 알고는 있었지만 쉬쉬하고 넘어갔다"며 "건강한 2세가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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