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애 버라이어티 'WHO'의 첫방송이 엇갈린 시청자 평가 속에 선전했다는 평이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WHO'는 전국 일일 시청률이 7.1%로 지난 7일 방송된 '잘 살아봅시다'의 5.3% 보다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WHO'는 첫 회 주인공인 강정화가 고백남으로 등장한 성시경, 김정욱, 김영철, KCM 중 진짜 고백남을 추리하는 과정을 방송했다. 이날 출연진은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놀러와'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각각 10.6%, 10.4%로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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