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가 올림픽 중계방송 도중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10일 오전 11시13분경 KBS 2TV의 2008 중국 베이징 올림픽 수영 400m 여자 접영 경기 중계방송 도중 30여초간 화면과 음성이 먹통됐다. KBS 2TV는 곧바로 사과 자막을 내보냈다.
KBS 2TV의 이같은 방송 사고는 오전 11시22분 박태환의 수영 400m 자유형 결선 경기 직전 발생,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박태환이 금메달을 딴 이날 수영 400m 결선 시청률은 KBS2가 11.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실시간 시청률 서울 기준)로 MBC 17.4%, SBS 13.1%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박태환 선수가 지난 9일 출전했던 400m 자유형 예선 경기 시청률은 KBS 2TV가 26.9%로 MBC 15.8%, SBS 13.1%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