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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이배영, '스쿨림픽' 첫방송 '전격 출연'

남현희·이배영, '스쿨림픽' 첫방송 '전격 출연'

발행 :

길혜성 기자
↑남현희(왼쪽)와 이배영
↑남현희(왼쪽)와 이배영


KBS 2TV '해피선데이'의 새 코너 '스쿨림픽'의 첫 방송에 2008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인 역도의 이배영과 펜싱의 남현희가 전격 출연한다.


27일 KBS에 따르면 '해피선데이'는 '이 맛에 산다' 후속으로 오는 9월 14일부터 '스쿨림픽' 코너를 새롭게 방영한다. '스쿨림픽'은 "학교의 모든 것을 새로운 스포츠 게임으로 재창조해 재미있는 학교 만들기에 전격적으로 나선다"라는 슬로건 안에 만들어진 코너이다.


KBS 측은 "'스쿨림픽'을 통해 지우개 싸움,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 학교에서 했던 게임은 물론 매점, 쉬는 시간 등 학교의 모든 것이 새로운 스포츠의 기원이 되고 양동이, 대걸레, 책걸상, 책받침 등은 스포츠의 훌륭한 도구로 재탄생될 것"이라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스쿨림픽'은 개그맨 이병진과 축구 해설가 한준희가 진행을 맡는다. 첫 방송에는 강병규, 현영, 이종수, 전진, 김건모, 성대현, 한영, 유채영, 붐, 김시향, 홍지민, 김정욱, 닉쿤, 에바 등은 물론 역도의 이배영,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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