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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김요한 "실제 선수들과 럭비 훈련..3개월간 연습 매진"

'트라이' 김요한 "실제 선수들과 럭비 훈련..3개월간 연습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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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SBS=김나라 기자
배우 김요한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2025.07.25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김요한이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2025.07.25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위아이 멤버 겸 연기자 김요한이 한국 최초 럭비 스포츠 드라마 '트라이' 촬영 소회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선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장영석 감독과 출연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요한은 "촬영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럭비부 출연진, 그리고 실제 럭비 선수분들과 훈련을 매주 했다. 처음엔 생소한 스포츠이다 보니 어려웠는데 럭비 룰을 알아가다 보니까 매력을 많이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습할 때도 정말 재밌었다. 촬영할 때도 훨씬 더 이해가 깊고 재밌게 찍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FM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이 이끄는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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