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라디오 FM4U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가 탄생 4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야외 음악회를 갖는다.
제작진은 21일 이같이 밝히고 방송 4주년을 맞아 청취자가 원하는 곳을 찾아가겠다며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제주도에서 생방송이 이뤄지게 됐다고 전했다. '가을아침, 제주도입니다!'라는 특집 타이틀도 정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문세의 진행으로 거미, 스윗소로우, 전재덕, 장필순이 함께한다. 이들은 차량 이동스튜디오를 이용해 성산일출봉 야외무대에서 제주가을의 정취와 함께 어쿠스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를 통한 생중계도 이뤄진다.
강정민 담당 PD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이라고 하면 서울에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청취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갈 수 있는 최고로 먼 곳인 제주도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 PD는 "제주도에서 가을의 멋진 풍경과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청취자들의 아름답고 상쾌한 아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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