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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링스' 레이 "비와 경쟁…며칠간 행복"

'버퍼링스' 레이 "비와 경쟁…며칠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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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1집앨범 음원을 공개한 '버퍼링스'의 멤버 레이(염경천)가 가수 데뷔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버퍼링스'는 음원 공개 다음 날인 17일과 18일 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의 벅스차트에서타이틀 곡 '개그맨'이 5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당시 '버퍼링스'는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가수 비와 휘성등과 함께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의 '레이니즘'은 4위를 휘성의 '살아서도 죽어서도'는 6위를 차지했다.


레이는 25일 "비록 짧은 순간이었지만 비와 휘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았다. 비와 휘성에 둘러싸인 '버퍼링스'의 이름을 발견했을 때부터 이틀간은 행복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타이틀 곡 '개그맨'은 ('버퍼링스'멤버) 우리의 직업이기도 하다. 랩부분은 우리가 보고 느낀 것을 직접 담아냈다. 개그맨의 삶을 그린 노래이기에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듣고 함께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버퍼링스'의 이번 앨범은 여느 가수의 앨범 못지않은 높은 완성도로 방송가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버퍼링스'는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로 개그맨 레이와 안윤상이 콤비를 이뤄 선보인 음악개그다. 당시 레이와 안윤상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들이 선보인 '버퍼링스'는 세계적인 UCC사이트인 '유투브'에서 도 화제가 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고, 그 인기에 힘입어 정규 앨범 '인트로'를 발매했다. '버퍼링스'의 이번 앨범은 '개그맨'을 비롯해 '눈물이나','10년 후에도' 등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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