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순재가 가장 알찬 강의를 할 것 같은 연예인 교수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터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1605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가장 알찬 강의를 할 것 같은 연예인 교수는?"이라는 이색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0.7%(492명)의 지지를 얻은 이순재가 1위를 차지했다. 이순재는 현재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위는 올해 동서울대 공연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된 가수 옥주현이 22.4%(359명), 3위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 예술학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가수 BMK가 8.3%(133명)의 지지를 얻어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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