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카인과 아벨'이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선두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카인과 아벨'은 18.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기록한 이전 자체 최고시청률 19.3%보다는 0.4%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나, 쟁쟁한 경쟁 프로그램을 물리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일 이후 5회 째 정상을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4.0%, MBC '신데렐라맨'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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