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왕초'의 장용우 PD와 영화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이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일일 교수로 변신했다.
장용우 PD와 김지훈 감독은 각각 27일, 28일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연기자의 자세'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비교'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장용우 PD는 이날 특강에서 연기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김지훈 감독은 요즘 흥행하고 있는 독립영화에 대한 분석과 이해, 상업영화와의 차이와 접근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장용우 PD는 드라마 '왕초', '호텔리어', '행복합니다' 등을 연출했고 빅뱅의 탑과 승리가 출연하는 SBS 한·일 합작드라마 '19'를 준비 중이다. 김지훈 감독은 영화 '화려한 휴가', '목포는 항구다'를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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