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27·본명 조신애)가 결혼한 뒤 행복한 심정을 짧은 글로 표현했다.
신애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글을 "행복하고 또 행복해-"로 수정해 새 신부로서의 행복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신애는 결혼 전 미니홈피 메인 글을 "당신이 있어 참 향(행)복해...사랑해요♡"라고 올려 예비 신랑에 대한 사랑을 고스란히 전한 바 있다.
한편 신애는 지난달 2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쉬톤 하우스에서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애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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