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수목극 1위를 고수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는 17.5%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와 MBC '맨땅에 헤딩'이 각각 기록한 13.6%와 5.6%를 각각 제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태양을 삼켜라'가 지난 17일 기록한 17.1%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경쟁 드라마와 시청률 격차를 보이며 안정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태양을 삼켜라'는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 '태양을 삼켜라'가 20%대를 육박하며 1위를 고수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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