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탤런트 이유주(19)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유럽과 미주지역 공략에 나선다.
24일 이유주 소속사 프리즘뮤직에 따르면 이유주는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채널 등의 협력 제작사인 벨기에 '비주얼랜틱스'와 '인사이드 더 메타버스'(Inside the Metaverse)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했다.
서울 홍대 근처의 한 음악스튜디오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벨기에 촬영팀은 이유주가 촬영하는 내내 "매우 귀엽고 예쁘다"라고 찬사를 보내는 등 '빅스타' 가능성을 예견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내년 초 완성돼 벨기에 국내방송과 유럽과 미주지역으로 배급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이유주는 혼성듀오 에이프리즘으로 활동 중으로, SBS '대한민국 쿡' 등에 출연했다. 다수의 CF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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