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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3 마지막 녹화 "그동안 사랑에 감사"

'상플'3 마지막 녹화 "그동안 사랑에 감사"

발행 :

김수진 기자
지난 14일 진행된 KBS 2TV '상상플러스' 3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MC 이수근과 탁재훈
지난 14일 진행된 KBS 2TV '상상플러스' 3 마지막 녹화에 임하는 MC 이수근과 탁재훈

"오랜 시간동안 시청자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 감사합니다."


지난 2004년 11월 첫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3이 14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15일 KBS에 따르면 이날 녹화는 마지막이라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평소처럼 활기차게 진행됐다.


특히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진은 "그동안 시청자에게 넘치는 사랑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마지막 초대 손님은 2TV '청춘불패'팀. 김태우,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구하라(카라), 효민(티아라), 현아(포미닛)가 출연했으며 선화(시크릿)가 뒤늦게 합류했다.


출연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청춘불패'의 촬영장인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과 에피소드와 방송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여자 아이돌로서의 생활, 힘든 점 등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분은 19일 방송된다. '상상플러스'3의 마지막 방송인 265회는 26일 하이라이트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KBS 2TV '상상플러스' 3 마지막 녹화 모습
지난 14일 진행된 KBS 2TV '상상플러스' 3 마지막 녹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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