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5월 유학생과 결혼한 배우 신애가 2세를 빨리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신애는 12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신애는 2세 계획을 묻자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시어머니는 제게 부담을 안주시는데 오히려 아버지가 언제 낳을 거냐고 하신다. 친정에서 더 부담을 준다"고 웃으며 말했다.
신애는 "저도 빨리 낳으면 좋겠지만 잘 안 된다"며 "일부러 안 생기게 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2세를 가지면 좋은 거고, 언젠가는 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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