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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약혼녀' 하니, '오은영 스테이' 후 입 열었다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던.." [전문]

'양재웅 약혼녀' 하니, '오은영 스테이' 후 입 열었다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던.." [전문]

발행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오은영, 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오은영, 하니 /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EXID 멤버 겸 연기자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서 14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 출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오은영 스테이' 오은영, 배우 고소영 등 MC들과 비연예인 출연자와 찍은 단체 사진을 비롯해 셀카를 남긴 것. 특히 하니는 오은영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본 투샷을 공개,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하니는 "목석님, 형사님, 헬치광이님, 벨소리님, 굿걸님, 땅콩과자님 반가웠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삶의 결을 만나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감사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오은영 선생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하다. 고소영 선배님, 유세윤 선배님,

모두의 이야기를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많이 애써주신 피디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 정말 고생 많으셨다. 감사하다. 멋진 분들과 함께한 짧지만 깊었던 시간. 이 여정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으로 남기를 바란다. 언제나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니는 작년 9월, 10세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 이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 이하 하니 글 전문.

목석님, 형사님, 헬치광이님, 벨소리님, 굿걸님, 땅콩과자님 반가웠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삶의 결을 만나고,

그 안에서 나 자신을 더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 선생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소영 선배님, 유세윤 선배님,

모두의 이야기를 정성으로 들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애써주신

피디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분들과 함께한 짧지만 깊었던 시간.

이 여정이 모두에게 마음의 평안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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