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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3.15 의거 다룬 최초 드라마..국회시사회

손현주 3.15 의거 다룬 최초 드라마..국회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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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손현주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3·15 의거를 다룬 최초의 드라마 '누나의 3월'(각본 김운경·연출 전우석)이 국회에서 시사회를 연다.


8일 '누나의 3월'을 제작한 마산MBC 측에 따르면 '누나의 3월'은 이주영 국회의원과 안홍준 국회의원 주최로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3.15 의거는 1960년 이승만 자유당정권의 몰락을 가져온 4.19 혁명의 시발점으로 마산서 일어났던 우리나라 현대사 최초의 민주운동이다.


'누나의 3월' 측은 "3.15 의거가 50주년을 맞은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며 "국가기념일 제정 결의안을 통과시킨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사회 및 제작 발표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70분물 2부작으로 제작된 '누나의 3월'을 20분 길이로 요약해 상영할 예정이다.


'누나의 3월'은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옥이 이모', '파랑새는 있다' 등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손현주, 정찬, 오지혜, 김애경, 정종준, 이주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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