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에브리원이 봄 개편을 통해 '리얼'로 무장한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
MBC 에브리원 측은 29일 "'스타 심부름-하라하라', '우아한 인생', '스타포토그래퍼 탄생기', '스타일리쉬 드라마 스키니'가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타 심부름-하라하라'는 지석진 한민관 류담 김진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등 5명이 MC로 호흡을 맞춰 유명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이 하기 싫어하거나 귀찮아하는 여러 심부름을 대신 해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다.
황당한 심부름도 꼼짝없이 해내야 하고, 심부름 후 받은 대가는 차곡차곡 모아 좋은 일에 기부한다. 첫 회 게스트로 유키스가 출연하며 5월 3일 첫방송된다.
박명수 유세윤 박휘순이 출연하는 '우아한 인생'은 남다른 감각을 지닌 스타들의 유쾌한 라이프 스타일쇼다. 오는 5월 4일 첫 선을 보이는 '우아한 인생'은 매회 특별 게스트가 나서서 요리, 회화, 유혹의 기술, 스타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버라이어티 쇼다.
'스타 포토그래서 탄생기- 열혈 포스'는 6명의 남자스타들이 포토그래퍼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김원준 이병진 문희준 김태호 황찬빈 진온이 포토그래퍼 미션 경쟁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는 지면광고 모델이 되는 기회를 얻는다. 오는 5월 10일 자정 방송되는 첫 회 미션에서는 출연자들의 상반신 노출이 담긴 누드 사진을 찍는 것이라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매회 10분짜리 4가지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이는 드라마 '스키니'도 5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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