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로운, 군 입대 미뤄졌다 "재검사 판정..8월 예정" [전문]

로운, 군 입대 미뤄졌다 "재검사 판정..8월 예정" [전문]

발행 :

허지형 기자
배우 로운/사진=김창현 chmt@
배우 로운/사진=김창현 chmt@

배우 로운의 군 입대 일정이 미뤄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 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라며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추후 입대일이 다시 확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996년생 로운은 당초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다. 앞서 로운은 지난 5월 열린 팬미팅에서 "아쉽지만 금방 돌아오겠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 10, 20년도 함께 해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그는 디즈니+ 시리즈 '탁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로운의 군입대 일정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7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추후 입대일이 다시 확정되는 대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