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리에 방송된 MBC 드라마 '파스타'가 종영 두 달이 지나도록 출연료 지급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11일 파스타 제작사인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당초 기획된 16회분에 한해서 출연진에 지급을 이행했다"며 "연장된 4회분에 대해 일부 스태프 및 출연자들에 지급이 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부분의 주연 배우들은 출연료를 미리 받았기 때문에 전부 지급을 받았다"며 "후지급 되는 일부 배우들과 스태프에만 지급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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