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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구혜선 "시켜줘"..볼륨 소방관 근황

'41세' 구혜선 "시켜줘"..볼륨 소방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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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롤' 모델이 된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롤' 모델로서 찍은 광고 화보 컷을 공개했다. 특히 이는 구혜선이 직접 연구·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한 '펼치는 헤어롤'이다.


여기에 모델까지 맡은 구혜선은 원조 얼짱 출신답게 동안 미모를 뽐내며 머리에 헤어롤을 장착했다. 또한 '시켜줘, 금잔디 볼륨 소방관'이라는 유쾌한 홍보 문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했다. 이 멘트는 구혜선의 인생 캐릭터 금잔디,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 에서 등장한 명대사다.


또 다른 사진에선 구혜선의 청순한 자태가 돋보이기도 했다. 구혜선은 "롤 모델"이라며 "폭풍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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