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2세 비주얼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손예진은 '아들 바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가 나중에 배우를 하겠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그는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이라고 답하며 아들 김우진 군의 완벽한 외모에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방송 전부터 해당 발언이 큰 화제를 모으자 손예진은 지난 11일 개인 SNS를 통해 뒤늦은 격한 후회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왜… 그랬을까요… 왜 '배우 안 하기 힘든 얼굴'이라고… 했을까요….. 분명 웃기고 싶고 과장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자식 자랑하면 좀 많이 꼴불견인데"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다 자기 눈엔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잖아요.. 보고 또 봐도 어떤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재밌고… 그런 거잖아요"라며 숨길 수 없는 짙은 모성애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아……. 후회 중… 이제 밖에 다니기 좀 힘들겠다…. 아들아"라고 유쾌하게 덧붙여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처럼 손예진이 자책을 하긴 했지만, 사실 톱스타 부부의 자녀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은 언제나 대중의 큰 관심사였다. 손예진은 2023년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 출연했을 때도 아들의 외모를 구체적으로 묘사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육아의 고충을 묻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도 있지만, 살면서 느끼지 못한 엄청난 행복"이라며 진한 모성애를 과시했다. 특히 모두가 궁금해하는 아들의 이목구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묘하게 섞였다고 하시더라. 눈과 윗부분은 나를 닮고, 아랫부분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는데, 지금은 나를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이러한 손예진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은 최근 이어졌던 글로벌 목격담들과 맞물려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지난 7월 화제를 모았던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파파라치 컷이다.
현장에서 현빈, 손예진 가족을 목격한 작성자는 "현빈은 내내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있었고, 얌전한 아이는 아빠의 손을 놓지 않았다"며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생생히 묘사했다. 더불어 "현빈은 여전히 잘생겼고 손예진은 정말 아름다웠다. 평생 이런 행운은 처음"이라며 부부의 눈부신 아우라에 감탄을 쏟아냈다.
일본 오키나와 휴가 목격담 역시 아들의 비주얼을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오키나와에서 세 가족을 마주쳤다는 한 누리꾼은 "아이가 마치 AI로 합성한 것처럼 너무 예뻤다. 살면서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답게 생긴 아이였다"라며 극찬을 남겨 대중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손예진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출연 당시에도 아들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손예진은 "아들이 너무 예쁘다. 유전자가 어쩔 수 없다"라는 정재형의 말에 "너무 예쁘다고 하면 나중에 사람들이 봤을 때 '그 정도는 아닌데'라고 할 수 있으니까 객관적으로 봐달라"며 아들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후 사진을 본 정재형은 입을 벌리며 놀라워했고 "원래 아기를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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