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가 주름 고민을 털어놨다.
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투자는 장기 투자가 답이다! 전원주의 건강 투자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집을 공개한 전원주는 "아침은 보약이다. 아침은 꼭 먹어야 한다"며 "골고루 먹는다. 야채, 콩, 잡곡 등 많이 먹는다. TV 프로그램 하나 끝날 때까지 계속 씹는다. 소화도 잘되고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그런데 인터넷에는 선생님 건강 이상설이 나왔다. 이렇게 건강하신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전원주는 "(건강) 좋다"며 웃었다.
이어 전원주는 "한 가지 흠이 얼굴에 주름이 생겼다. 이거 좀 펴서 더 젊어지고 싶다. 요즘은 주름 안 생기게 얼굴을 잡고 웃는다"고 고백했다.
"그럼 돈 써야 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조금은 써야지. 돈 좀 들여야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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