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SBS '당돌한 여자'가 20%를 또 한 번 돌파하며 미니시리지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당돌한 여자'는 21.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된 '당돌한 여자'는 세빈(서지영 분)이 딸기의 생모라는 사실이 머지않아 밝혀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이날 '당돌한 여자'는 아침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20%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KBS 2TV 아침극 '엄마도 예쁘다'는 8.9%, MBC 아침극 '분홍립스틱'은 1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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