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아침 연속극 '당돌한 여자'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30일 '당돌한 여자'는 5개월 총 105회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31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당돌한 여자'는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19%(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20%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분 좋게 퇴장했다.
이유리 이창훈 서지영 이중문 김수미 김청 등이 출연한 '당돌한 여자'는 지난 3월2일 첫 방송에서 11%를 나타낸 뒤 6월25일 80회에서 22.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총 105회 간의 평균 시청률은 17%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