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의 리더 허가윤이 명품 패션으로 화제가 된 사진의 진실을 밝힌다.
17일 SBS에 따르면 허가윤은 최근 '강심장'의 녹화에 참여, 명품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공항 사진을 공개하고 '강남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허가윤은 "팬들이 해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 당시 저의 옷, 선글라스, 백 등이 명품으로 화제가 되면서 '강남 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그 사진에서 제 선글라스, 백, 옷 등의 가격을 전부 합치면 총 1500만원에 상당하는 가격이라는 분석이 돌면서 계속해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당시 공항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이 사진에 대해 밝히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 뒤 명품 패션 속에 숨겨진 비밀과 '강남여자'라는 별명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강남여자' 허가윤이 털어놓는 명품 패션의 진실은 17일 오후 SBS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