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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미녀 이가흔, 임신 4개월 "여전한 미모"

홍콩미녀 이가흔, 임신 4개월 "여전한 미모"

발행 :

김겨울 기자
<사진=이가흔,영화 '방세옥' 스틸사진>
<사진=이가흔,영화 '방세옥' 스틸사진>

홍콩 재벌과 결혼한 홍콩의 미녀 이가흔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중국 엔터테인먼트는 30일 홍콩 여배우 미첼 라이스(이가흔, 李嘉欣)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미첼 라이스의 최근 사진을 공개하며, 배가 살짝 부른 모습이지만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아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편 후이(쉬진헝,許晋亨)과 에이전트 측은 임신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해주지 않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미첼 라이스는 미스홍콩 출신으로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와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사랑해'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후이는 홍콩 유명 그룹인 중젠기업 회장의 아들로 총 자산이 180억 홍콩달러(한화 3조 4천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첼 라이스와 후이는 지난 2008년 결혼식 비용이 200억이 든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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