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필리핀서 날아온 '추노' 곽정환PD, 3번 상받아

필리핀서 날아온 '추노' 곽정환PD, 3번 상받아

발행 :

김현록,김겨울 기자
ⓒ임성균 기자 tjdrbs23@
ⓒ임성균 기자 tjdrbs23@

KBS 곽정환 PD가 한국방송대상의 시상대에 세 번 올랐다.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올 초 인기리에 방영됐던 KBS2TV '추노'의 곽정환 PD가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곽정환PD는연출상, 중단편 드라마상에 이어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곽 PD는 "감사합니다"며 "이렇게 좋은 상 주신다고 하셔서 오늘 아침에 필리핀에서 왔습니다. 오면서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분들이 계셔서 오늘날 제가 있는 것 같다"라며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밖에 '추노'의 작가인 천성일 작가도 한국방송대상 작가상을 수상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