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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리얼버라이어티 '레이싱퀸' MC발탁

호란, 리얼버라이어티 '레이싱퀸' MC발탁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가수 호란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에 도전한다.


호란은 내달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연출 하정석, 이하 레이싱퀸)' MC로 발탁됐다.


28일 하정석 PD는 "호란은 누구보다도 자신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라며 "이러한 프로다운 열정적인 모습은 새로운 레이싱 모델의 상을 만들기 위해 나서는 도전자들에게 가장 좋은 롤 모델이 될 것 같아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호란이 MC를 맡고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신동헌 자동차 전문 에디터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은 레이싱 모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고의 '레이싱 퀸'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지원자 모집에 나섰으며 1,2차 전형 과정을 거쳐 최종 10인의 후보들만이 남은 상황이다.


이들은 앞으로 합숙생활을 하며 총 6회에 걸쳐 화보 촬영 및 체력 테스트, 서킷 능력 평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최종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0만 원과 함께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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