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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트레이닝복 잘 어울리는 ★ 1위 등극

현빈, 트레이닝복 잘 어울리는 ★ 1위 등극

발행 :

배선영 기자
SBS '시크릿가든'의 현빈
SBS '시크릿가든'의 현빈

배우 현빈이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스타들은 공항패션으로 트레이닝복을 곧 잘 입고 다닌다. 격식에 구애 받지 않고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멋이 나는 트레이닝복을 스타들이 즐겨 입으며 운동복이 이젠 생활복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많은 스타들이 즐겨 입는 트레이닝복을 가장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스타는 누구라고 생각할까?


여성포털 이지데이가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한 설문 '트레이닝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서 네티즌들은 트레이닝복을 가장 멋스럽게 입는 스타로 현빈을 꼽았다.


최근 고공행진 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김주원으로 열연하며 독특한 트레이닝복을 선보인 현빈이 그 수혜를 톡톡히 본 것이다.


극중 트레이닝복과 관련된 대사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뜬'도 히트를 쳤다. 이런 현빈은 무려 39%의 지지 속에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를 자랑하는 가수 이효리. 19%의 지지를 받았다. 또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은 8%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공효진, 비, 전지현, 손담비, 정겨운, 박한별, 윈빈, 황정음, 유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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