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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활동 접고 美 유학길…왜?

강유미, 활동 접고 美 유학길…왜?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개그우먼 강유미(27)가 유학길에 오른다.


강유미는 내년 상반기께 활동을 정리하고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강유미의 가족 중 한 명은 1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유미가 활동을 접고 내년에 유학을 가려고 한다"며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지는 못했지만 오래 전부터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는 꿈이 있어서 계속 준비를 해 왔다"고 말했다.


한 측근 또한 "최근 가까운 이들에게 유학을 떠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했다"며 "예전부터 일본이나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바람을 계속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창 일할 시기에 활동을 접는다는 게 쉬운 결심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강유미는 뛰어난 개그 감각과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를 크게 히트시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천사의 유혹', '동이' 등에서도 맛깔나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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