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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김유미 부부 선행 "애들이 안놔줘요"

최희섭·김유미 부부 선행 "애들이 안놔줘요"

발행 :

김유진 인턴기자
ⓒ출처=김유미 트위터
ⓒ출처=김유미 트위터

'빅초이' 최희섭-김유미 부부가 사회복지원을 직접 찾아 선행을 하고 돌아온 것이 알려졌다.


김유미는 30일 새벽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회복지원 자비원에서 신랑이랑 엄마랑 아이들 보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들과 어울려 환하게 웃고 있는 최희섭과 김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미는 "(최희섭의)전지훈련 때문에 못 가고 있었는데 해가 가기 전에 애기들 보니 정말 기분 좋네요. 어쩜 이렇게들 해맑은지~?"라고 전했다.


이어 김유미는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최희섭의 사진을 올리며 "애들이 오빠를 안 놔주네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스타와 미스코리아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야구선수 최희섭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유미는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최희섭은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도 생략한 채 8일 전지훈련에 합류해 2주 동안 훈련하다 돌아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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