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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한지우 '수술' 고백?

'베이글녀' 한지우 '수술' 고백?

발행 :

최보란 기자
한지우 ⓒ사진=토비스미디어 제공
한지우 ⓒ사진=토비스미디어 제공

'베이글녀' 한지우가 특별한 수술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every1 '무한걸스3'의 '무한걸스 오리엔테이션2'에 출연, 특별한 수술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을 위해 녹화에 참여한 한지우는 송은이, 황보, 백보람, 안영미, 오주은 등과 함께 시즌3 출범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1박2일의 여행을 촬영을 마쳤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무한걸스'는 맏언니 송은이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가방 검사를 했다. 사전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진행된 가방 검사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맏언니 송은이의 기에 눌려 어쩔 수 없이 가방 문을 열었다.


한지우의 가방을 검사하던 송은이는 다이어리에서 '수술'이라는 표시를 발견, "이거 성형수술 아니냐"며 멤버들과 집요한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에 한지우의 "사실 다이어리에 적힌 수술은 다한증수술이다"라며 "손에 땀이 너무 많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겨드랑이와 등으로 땀이 옮겨와 '땀녀'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라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방송에서는 한지우 외에도 가방 검사를 통해 '무한걸스' 멤버들의 독특한 비밀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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