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옥빈의 미모의 여동생들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으로 하여금 '우월 자매'라는 부러움을 사고 있다.
3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옥빈의 막내 동생 김고운양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김옥빈 우월 세자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어 네티즌의 관심에 부응하듯 김옥빈은 31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희 세 자매 중 둘째입니다. 저와 다른 분위기를 가졌어요. 영화 촬영장에 자주 놀러오곤 하는데 올 때 마다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아 동생자랑에 또 팔불출!" 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되지 않은 둘째 동생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과거 우월 자매로 공개된 바 있는 다른 여성 연예인 자매의 사진을 다시 들춰보며 "우월 자매 종결자는 누굴까?"라며 '우월 자매'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탈-제시카 자매...'춤·노래·예능 두각'

우월한 외모와 몸매에 도도한 매력을 가진 제시카(정수연)·크리스탈(정수정) 자매. 같은 소속사의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자매 모두 빼어난 가창력과 춤 실력의 소유자로 가요계를 비롯한 예능,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다.
▶김태희-김희원 자매...'지성·미모 정상'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유명한 김태희. 그녀의 언니 김희원씨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의 재원이다. 이에 네티즌은 "남동생 이완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두 누나가 있어 부럽다" "역시,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인 매력도 있는 두 자매" 등이라며 김태희 자매에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우월 자매라며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혜진-한무영 자매...'예쁜 얼굴에 고운 마음도 짱!'

한혜진 자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 씩씩한 모습으로 함께 연탄 봉사 활동 찍은 사진을 선보이매 따뜻한 마음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는 배우 김강우와 7년의 열애 끝에 결혼,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자매가 얼굴만큼 마음씨도 곱다" "화려하게 꾸미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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