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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에바, 남편과 19禁 '자기야' 동반출연

'신혼' 에바, 남편과 19禁 '자기야' 동반출연

발행 :

배선영 기자
사진

미녀 방송인 에바가 남편과 동반으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다.


24일 SBS에 따르면, 에바와 남편 이경구 씨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강도 높은 토크를 한다.


에바와 이경구씨는 그 간 2차례 '자기야'에 출연했지만, 일명 '19금(禁) 토크'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원희는 결혼 4개월 차 새 신랑 이경구씨에게 "(혹시) 에바 때문에 밤이 무서웠던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구씨는 "에바가 없어서 밤이 무서운 적은 있었다"고 답해 선배부부들의 부러움 섞인 눈총을 샀다.


또 MC 김용만은 "아내 에바가 제일 섹시할 때는 언제?"라고 물었고, 이경구는 "에바가 샤워 후 촉촉한 모습으로 로션을 바를 때"를 꼽으며 "남편인 나만 볼 수 있는 모습이라 더욱 섹시한 것 같다"고 말해 신혼부부다운 위용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이 날 에바는 자신이 친한 지인들의 성적 문제에 상담가로 활약한다는 사실을 고백해 참석한 부부들을 놀라게 했다. 에바가 말한 성에 대한 지식은 부부 성의학 전문가 백혜경 조차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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