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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단' 멤버, 만창야구단서 재회 "게임은 계속"

'천무단' 멤버, 만창야구단서 재회 "게임은 계속"

발행 :

김유진 인턴기자
▲ 이경필, 이하늘, 김창렬, 성대현, 마리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처=네이버 spikelee 블로그
▲ 이경필, 이하늘, 김창렬, 성대현, 마리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출처=네이버 spikelee 블로그

KBS 2TV '천하무적야구단(이하 천무단)'은 끝났지만 천하무적 야구단의 경기는 계속 된다.


'천무단'의 이경필 감독은 25일 0시1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27일 일요일 오후 2시 남양주 청원야구장 경기 때 '천무단' 선수 스케줄 되는 선수만 참가하기로 했음!"이라고 공지를 올렸다.


'천무단'은 지난해 12월 종영했으나 '천무단' 멤버들은 현재 이경필 감독이 있는 만신창이 연예인 야구단에 소속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만신창이 야구단에 속한 멤버들로는 김창렬, 이하늘, 마리오 등이 있으며 '천무단' 멤버 외에도 성대현, 원투 호범 등이 함께 뛰고 있다.


이경필 감독은 "'천무' 대부분 멤버들은 만창야구단이며 제가 감독"이라며 "요즘 사회인 야구 시즌이라 바쁘게 지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 네티즌이 트위터를 통해 선수 보충에 대해 묻자 "일반인도 있는데 올해는 선수보충 없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이렇게 아직까지 서로 만나며 야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정말 야구팬들이었구나", "'천무단'은 계속 된다!", "경기 꼭 보러가고 싶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무단'의 숙원 사업이었던 꿈의 구장 건설 공사가 프로그램 종영으로 중단했었으나 오는 28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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