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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김유미, 결혼 4개월 '득남'

최희섭·김유미, 결혼 4개월 '득남'

발행 :

최보란 기자
최희섭(왼쪽)과 김유미 ⓒ사진출처=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SBS
최희섭(왼쪽)과 김유미 ⓒ사진출처=기아타이거즈 홈페이지, SBS


기아 타이거즈의 내야수 최희섭(32) 선수가 득남했다.


29일 기아 타이거즈에 따르면 최희섭 선수의 아내 김유미가 지난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몸무게 3.49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최희섭 선수는 "아직 아이의 이름을 짓지 않았다"며 "아빠가 됐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책임감이 느껴진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아빠가 되도록 야구와 생활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강한 아이를 낳아준 부인에게 너무 고맙다. 그동안 함께 있어주지 못해 많이 미안하다"며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섭은 지난해 12월 미스코리아 미 출신 김유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임신 6개월인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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