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의 부인 이명천씨가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명천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카페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노유민과 이명천씨는 나란히 모자를 쓴 채 카페에 앉아 커피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민낯에 수수한 옷차림이다.
네티즌들은 "두 분 다정해보이셔서 너무 보기 좋아요", "노아 몰래 부부데이트 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유민과 이명천씨는 지난해 11월 딸 노아를 얻었으며, 지난 2월 2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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