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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김용건·임하룡 '프레타포르테 부산' 홍보대사 위촉

김규리·김용건·임하룡 '프레타포르테 부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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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과 겨울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김규리씨(사진)가 위촉됐다.


28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올해 가을과 겨울 시즌의 패션 트렌드를 미리 볼 수 있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을 다음달 4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 홍보대사에 김규리, 김용건, 임하룡씨를 위촉했다.


1997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해 KBS드라마 '학교'와 영화 '여고괴담2'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와 최근에 개봉한 '사랑이 무서워' 등 다양한 작품을 해왔다.


특히 김규리씨는 개막식에 이어 부산에서 활동 중인 이영희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올해 가을과 겨울 의상을 직접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김용건씨와 임하룡씨도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11회째를 맞는 이번 컬렉션에는 장광효 등 국내 디자이너 6명과 나오미 켐밸, 비욘세 등 유명인이 주로 찾는 디자이너 대니얼 스컷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 5명이 참가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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