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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세리와 찐친 케미..입담에 요리까지 '착착'

조현재, 박세리와 찐친 케미..입담에 요리까지 '착착'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현재가 예능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조현재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이하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역사와 맛의 도시 부여에서 '왕들의 밥상' 미식 투어가 펼쳐졌고, 조현재는 MC 박세리의 맛친구로 출격했다.


한달음에 부여로 달려온 그는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33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도 백제시대 왕의 의복을 입은 것은 기본, 이에 맞춰 기품 넘치는 자세를 유지하고 중후함이 묻어나는 사극 톤으로 자신을 소개해 깨알 같은 재미를 유발했다.


조현재는 미식 투어라는 주제답게 부여의 별미인 연잎밥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이영자와는 타격감 좋은(?) 티키타카를, 박세리와는 찐친 바이브가 물씬 풍기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조현재는 함께 출연한 맛친구들을 먼저 챙겨주는 섬세함으로 온기를 더하는가 하면, 오세득 셰프와 같이 두 번째 코스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해 정성스러운 한 끼를 완성했다. 음식 조리부터 탐스러운 플레이팅까지, 이 모든 것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탁월한 요리 실력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해 넷플릭스 '닭강정', STUDIO X+U '타로 – 고잉홈'에 특별출연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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