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탈락한 손진영이 소감을 전했다.
손진영은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기까지 지켜주신 시청자님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 음악을 위해! 희망을 위해 걷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손진영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손진영은 "외인구단과 셰인 끝까지 지화자!"라고 덧붙이며 남은 톱 3 동료들을 격려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꼭 지켜보겠습니다", "빨리 무대로 돌아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누가 뭐래도 당신은 미라클맨 손진영"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손진영은 지난 13일 '위대한 탄생' 여섯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열창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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