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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김용준, 출연금지 여부 추후 논의예정"

MBC 측 "김용준, 출연금지 여부 추후 논의예정"

발행 :

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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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도박 등 사회적 물의를 빚은 SG워너비 김용준, 가수 이성진 등이 KBS 출연금지 조치된 가운데, MBC는 이들의 출연금지를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 심의부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12월 개최한 출연제한심의위원회 이후 현재까지 회의가 개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준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가 된 연예인에 대해서는 추후 회의가 진행되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MBC는 지난해 12월 10일 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열고 방송인 전창걸 김성민 크라운제이 신정환 MC몽 등을 출연금지 조치시켰다.


관계자는 "출연제한심의위원회는 부정기적으로 개최되다보니 최근 사건에 휘말린 연예인들의 경우엔 아직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라며 "향후 이와 관련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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